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유재구 의원이 ‘2019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기초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유재구 의원이 도내 정치, 행정, 체육, 기업, 봉사 등 20개 분야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인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재구 의원은 2선 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수행하면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왔다.

특히 대간선수로 수변 보행데크 건설, 남부권역 도서관 건립, 동산동 악취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재구 의원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동행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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