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림아파트 앞 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원활한 교통 흐름 기대

정성우 기자l승인2019.12.03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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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지역 내 교통 상습 정체 구간인 대림아파트 앞 오거리의 기존 신호등 교통체계를 회전교차로 체계를 변경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대림아파트 앞 오거리는 기형적인 도로 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교차로 지체가 악화됨에 따라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돼기존 신호등 교통체계를 회전교차로 체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회전교차로 사업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1월 설치를 완료했다는 것.

개선된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두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 통행하는 방식으로 회전부 속도가 20km 이하로 저속운행을 유도하게 설계됐으며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와 횡단보도상에 시선 유도 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시는 대림아파트 앞 오거리 교차로 구조개선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전반적인 도로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도로이용 편리성 향상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섭 시장은 교차로 설치 완료에 앞서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교통 흐름 상황을 일일이 살피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유 시장은 “공사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지역주민들과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회전교차로 주행의 주목적은 양보임을 인식하고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성우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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