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김경민 김제·부안지역위원장(65)이 중앙당 조직위원장과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전국 의장과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역을 지낸 김 위원장은 현재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정치개혁과 민생안정이라는 국민들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중도개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세력들을 하나로 모아 외연을 확장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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