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한 돈사에 불이나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5분께 정읍시 옹동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6동이 소실되고, 돼지 2100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5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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