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구현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갖기 위해 7일 고창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조 청장은 협력단체장, 마을이장, 주민 등 90명을 상대로 4대 실천가치 ‘정성·정의·정감·정진’을 토대로 전북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주민안전, 사회정의, 현장활력 등 3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식 청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직원들에게는 소통·화합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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