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농협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올해 총화상, 여수신 달성탑, 금융인상, 농협인상을 연이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지점은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종합업적 1위를 달성했다.

또, 올해 총수신 3조 원, 우량여신 2천 억원을 달성해 1분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아울러 지난 2일에는 인화단결·사회공헌·친절봉사·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협 금융인상(과장 허무영)과 이달의 농협인상(계장 정봉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진기영 지점장은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지만,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명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