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주인은 바로 우리!‘더불어 행복한 정읍, 더 좋은 정읍’함께 만들어 가요!

정성우 기자l승인2019.07.03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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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실현을 위한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민선 7기 출범 2년 차를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정읍 실현의 토대가 될 핵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의 시너지(synergy)를 높이기 위해 환경과 교통 등 각종 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지속가능한 정읍 발전의 토대가 될 핵심 현안 사업 추진 못지않게 지역 내 부정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범시민 운동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함께 실천하여 바꾸는 문화’를 만들어‘사랑과 사람의 도시, 사람 중심 행복 도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우선적인 문제로 생활 쓰레기 줄이기와 선진교통문화 정착, 자살 위험 없는 정읍 만들기 등을 꼽았다.

시에 따르면 1일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2017년 기준 58여톤에서 2108년 기준 62여톤으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건수도 한 달 평균 577건(2019.1.~ 2019.5.)에 달하고 지난해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6.2 명으로 전국 평균 24.3명보다 높은 추세라고 말했다.

시는 “아무리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기반 SOC가 확충되어도 이러한 부정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서는 시민 행복은 있을 수 없고 지속가능한 정읍 발전 역시 기대할 수 없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작고 사소한 것들부터 지키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천 사례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와 불법 주정차와 무단횡단‧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을 꼽았다.

또한 높은 자살률과 관련, 단순한 보건문제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빈곤, 고독감, 우울 등 복합적인 문제를 원인으로 지적하고, 더불어 도·농 복합지역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5.6%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 특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에 적극 대응, 자살 예방 전담인력 확보와 생명지킴이 양성 등 소중한 생명 지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내 가족과 친구 등 주변에 작은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섭 시장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작고 사소한 것들을 시민 개개인이 지키고 바꿔주면 내 아이와 내 가족, 우리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하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 싶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정읍의 주인은 바로 ‘우리’이고, 지금이 바로, 모두 함께 나설 때”라며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성우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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