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9일 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제23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올해 전북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김제지역 어르신들과 점심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김선흥 기자
ksh98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