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9일 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제23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올해 전북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김제지역 어르신들과 점심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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