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28일 무진장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번식성적 향상을 위한 교육에 이어 진안읍 가림리 소재 신경오 농가를 방문해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컨설팅으로 우량 암소 혈통관리를 위한 선발, 계획교배 및 도태기준, 분만 후 어미소 및 송아지 관리, 번식우의 분만 전·후 질병관리, 번식우의 경제수명 연장 등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통한 우량번식농가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컨설팅에 참석한 농가들은 “번식우 인공수정 및 사양, 질병관리 등 기술 개선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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