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준 의원
▲ 박윤정 의원

전주시의회 박윤정(비례)·송상준 의원(덕진·팔복·조촌·동산동)이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지방의회부문에서 각각 우수지식인 대상과 효행우수시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부문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4선의 송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로효친사항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효행 실천에 앞장서며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송 의원은 “당연한 도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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