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총수신 3조 원 달성과 함께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10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지점은 2013년 개점 후 6년 만에 예수금 3조 원을 달성했으며 여신업무를 맡고 있는 정봉수 계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사업추진 우수 직원과 농협이념을 실천하는 우수 직원 10여명을 선발·시상하는 상이다.

또, 박아영 팀장은 밝은 미소와 친절한 고객응대로 '맵시스타'에 선정됐으며 전북혁신도시지점은 1분기 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 서비스와 사업추진 부문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진기영 지점장은 "꾸준한 사업 분야 확장과 고객에 대한 관심이 우수한 결과로 이어졌고, 이는 도민과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최상의 금융 솔루션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과 고객이 더욱 행복한 지점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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