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박물관에서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관람료 할인 행사, 교육,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가득한 ‘2019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을 진행한다.
  전북지역은 28개 기관이 참여하며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 대표 김호연)은 이 기간 동안 미술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입장료와 상설체험프로그램 참여비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미술간 주간동안 전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지속과 확산_한중교류전’으로 한·중 현대미술의 상호이해와 우호 증진을 바탕으로 지속적 문화교류를 위한 모색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원광대학교 박사과정 17명 작가들의 유화, 수묵화, 도예, 조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학예사의 해설 또한 진행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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