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 50분께 김제시 요촌동 한 사거리에서 싼타페 차량과 충돌한 SM5 승용차가 인근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A씨(36)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SM5 차량은 카페 출입문을 들이받고 멈췄으며 카페 내 고객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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