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세창스틸 공장 방문 기업체와 소통행정 펼쳐

정성우 기자l승인2019.04.16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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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유진섭 시장이 연일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기업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시장은 지난 16일 정읍시 하북동 2산업단지 내 ㈜세창스틸 생산공장을 방문해 기업체 현황을 둘러보고 업체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 시장의 연이은 기업체 현장 방문에서 민선 7기 핵심 시정 방침인 ‘살맛나는 첨단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유 시장은 “선도기업이 지역 경제성장과 수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지역경제도 함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기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창스틸은 1976년 세창파이프(주)로 설립, 2008년 ㈜세창스틸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43년간 전문 자동차 부품 소재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6년에는 전라북도 주관 선도적 기업에, 2017년에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국내 최고의 자동차용 강관 제조업체다.

세계 인증상품을 수여한 ㈜세창스틸은 전문 자동차 부품 소재 공급업체로서 인발강관과 무계목강관 양산 설비를 갖추고 고품질·고정밀 강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자동차 부품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차량 등속 조인트 케이지용 강관’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주행 중에 구동축 회전과 토크의 마찰 저항성에 견딜 수 있는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고품질의 치수 정밀도를 갖는 무계목 강관(Seamless Steel Pipe) 소재가 적용되는 제품이다.

㈜세창스틸 이재선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무계목 강관 제조 설비와 기술을 도입·설치해 그동안 미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서 수입해오던 제품을 국내제품으로 대체함으로써 외화를 절감하고 있다”며 “수출 주도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합리적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정성우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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