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께 부안군 동진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주인 A씨(60)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비닐하우스 1동과 그 안에 있던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