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10분께 완주군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양계장 건물 1674m²가 불에 타고 닭 1만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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