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흥철)와 전북지역 10개 산학연협의체 회장단이 19일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전북지역 산학연협의체(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의 사업참여 및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2019년도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 및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계조선부품소재MC(김평옥 회장), 자동차부품소재MC(이성기 대표), 군산농공MC(석상신 회장), 그린부품소재MC(김종환 회장), 군산자유무역MC(박상규 회장), 뿌리산업융합MC(문조영 회장), 경량소재성형MC(정진양 회장), ICT융합고기능특장기술(고재필 회장), 오토앤일렉파트MC(고정세 회장), 융복합첨단소재MC(전상문 회장), 농업기계MC(장석천 회장)

등이 참여한다.

협의회원들은 이날 클러스터 및 스마트공장 사업참여 및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할 예정이다.

김흥철 전북지역본부장은 “최근 전북지역 산업단지 중소기업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끊임없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추적역할을 수행해왔다”며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