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양대웅 기획운영이사가 지난 12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캠퍼스 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의 일자리 특화 대학’으로서 나아갈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교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대웅 기획운영이사는 대학의 학과개편 추진사항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차신태 학장 및 주요 보직자로부터 보고 받은 후 전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대웅 기획운영이사는 “대학의 전 구성원이 함께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한국폴리텍대학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일자리 특화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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