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은 2019년 전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 ‘전주마당창극’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의 작품 ’진짜 진짜 옹고집‘ 모집분야는 소리, 연기, 무용 3개 부문으로 주·조역 및 앙상블 6명 내외로 선발한다.
  모집 공고일 1월 29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전라북도에 거주했거나 타 지역 거주 시 전라북도를 거점으로 최근 3년 이내의 활동경력이 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전공, 연령, 학력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은 2월 7일부터 12일)까지며, 마감당일 오후 5시 도착분에 한해 접수가 유효하다. 오디션은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14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jcf_run@naver.com)이나 우편(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사무실)으로 전달하면 된다.
  한편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의 일환으로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선보이고 있는 ‘전주마당창극’은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한옥’과 전통예술 콘텐츠인 ‘판소리’를 결합하여 제작한 공연문화관광 상품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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