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형모)와 자생단체는 12일 2018년을 마무리하는 자생단체 연합 송년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삼천1동에서 진행중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요가, 댄스, 풍물,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회원들이 그간 배운 실력을 주민들 앞에서 선보였다.

또, 독거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이어진 다과회를 통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보람, 발표회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형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송년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주민이 화합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