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익산시의회 한동연(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이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앞장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홍순봉)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동연 의원은 지난 6일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39회 흰지팡이 날’ 행사에서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각장애인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동연 의원은 평소 시각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한동연 의원은 “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스럽다”며 “더 큰 책임감과 배려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우선으로 보호하고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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