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만 보던 동화작가와의 만남이 전주시립 효자도서관에서 열렸다.

14일 진행된 동화작가와의 만남에는 어린이 그림책 ‘하얀도화지’ 작가이자 공무원인 홍종의 강사가 함께해 동화 이야기를 나눴다.

홍종의 작가는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계몽아동문학상, 윤석정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에는 ‘털실 한 뭉치’, ‘똥바가지’, ‘까만콩에 염소 똥섞기’, ‘나는 누구지’ 등이 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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