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제법 불어오는 10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가 진행될까.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층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브랜드는 구찌, 지방시, 생로랑, 버버리, 페라가모 등이다.

핸드백, 지갑, 슈즈 등을 10~40%까지 할인해 살 수 있다. 당일 60/120/200/400만 원 이상 구매할 때는 롯데상품권 1만 5000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권을 증정한다. 타 사은행사와 중복증정은 불가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전단 행사를 통해 수원한우사골(2.5kg)은 3만 9800원, 수원한우잡뼈(2.5kg)를 1만 9800원에 살 수 있다.

덜 매운 깐 마늘(600g)은 2980원, 친환경 적사우(150g/봉) 2000원, 깐 마늘(300g)은 2980원, 친환경 청 상추(150g)는 2000원, 친환경 프리미엄 반반 샐러드(120g)는 3000원, 건양 2017년산 물레방아 무농약쌀(10kg)은 3만 5980원, 무농약 현미(4kg)는 1만 3980원이다.

친환경 하우스감귤(2kg/박스)은 1만 2800원, 유기농 아보카도(2입/팩)는 1만 1980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깐 메추리알(270g)은 2980원, 오가닉 혼합기획(컵홀더증정/125ml*9팩)은7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우리지역 시금치(봉)은 1980원, 호주산 곡물비육 앞다리살(불고기용/500g)은 9000원, 제주은갈치(왕특대)는 마리당 1만 1800원에 판다. 제주은갈치(특대/마리)는 7500원, 돈담은 돼지삼겹살(100g)은 3000원에서 2400원까지 살 수 있다.

밀양 한정식농부의 친환경 햇연근(500g)은 3980원, 이수범 생산자의 유기농 표고버섯(기획/100g)은 4280원, 돈담은 돼지목심(100g)은 3200원에서 2560원, 무농약 제주감귤로 만든 주스(980ml)는 7900원, 초이스엘 프라임 5무 훈제오리(500g)은 8500원, 느타리버섯(500g)은 2380원, 사과대추(500g)는 6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킹크랩(러시아산/대)은 마리당 9만 9000원, CJ 비비고 직화 구이 김(4.5g*16봉)은 8990원에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 북어채(600g)는 1만 9900원에서 1만 5900원, 부산 간 고등어(4마리)는 5990원, 꽃보다 오징어(200g)는 1만 4900원, 해동 오징어(마리) 2290원, 동원 들기름 김(120g)은 8990원에 판다.

풀무원 재래도시락 김(5g*16봉)은 8990원, 생 칵테일 새우(L/400g)는 1만 1900원, 자숙칵테일새우(M/800g)는 1만 7900원에 살 수 있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항공직송 생 연어(구이용)는 3390원, 해동 오징어(마리)는 3790원에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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