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1시 20분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20여명이 대피했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연구실 21㎡와 내부에 있던 사무집기와 서류를 모두 태우고, 주변 645㎡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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