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전북지부(회장 박영진)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호주마샬휘트니스 태권도팀을 전주로 초청,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보급하고 음식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알란 마샬휘트니스 관장과 켈리 마샬휘트니스 메니저는 전주를 7번째 방문하였으며 전주대학교 태권도훈련장에서 종주국의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오전, 오후 2시간씩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훈련이 없는 시간에는 전주의 멋스럼움을 느낄 수 있는 시내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도 하고 백담 서실에서의 붓글씨 체험도 진행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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