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자혜 원장

전라북도체육회 스포츠 인권강사인 프라임교육센터 주자혜 원장이 지난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창립 98주년 기념식에서 스포츠인권향상부문 공로패를 수상했다.
  주자혜 원장은 2015년부터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 전임강사로 전라북도체육회 스포츠 인권강사로도 활동하며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 성폭력등과 같은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신장함으로서 건전하고 명랑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프라임교육센터 주자혜 원장은 “체육유공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포츠 인권은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지킬 수 있는 인권으로 스포츠인권 향상을 통해 행복하게 운동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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