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용학)은 23일 사회복무요원 복무지도교육을 갖고 성실한 복무를 다짐했다.

도내 사회복무요원 40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지도교육’은 이날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보다 성실하게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