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는 17일 부안에서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전라북도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KT전북본부를 비롯해 도자원봉사센터, KT전북유선운용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 권역본부 등 23개 기업연합봉사단이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봉사내용은 통신회선 점검 및 정리, 효도 전화기 증정, 밥 차에서 음식 제공 등 각 기관마다 정성껏 준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현수 KT전북본부장은 “국민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튼실한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되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