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람이 없는 익산,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에 출마했던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17일 (구)백제웨딩홀 건너편에서 행정사 사무소 개소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성중 행정사는 “삶의 터전인 우리 고향 익산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남은 인생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사무실을 개소햇다”며 “억울한 사람이 없는 익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약속했다.

범죄학박사인 김성중 행정사는 경찰대학 출신으로 지난해 8월 경무관으로 명예퇴직을 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익산학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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