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신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한 사)예미샘 배수연 이사장이 익산시 제3선거구 전라북도의원 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배수연 예비후보는 자신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배수연 예비후보는 익산시의 자존심을 되찾고 시민이 힐링하며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재생산하는 것만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의무라며 ‘행복한 힐링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이 살아온 교육 문화 예술 행정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익산이 갖고 있는 수많은 역사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컨텐츠를 개발하고, 굴뚝없는 문화예술상품을 개발 육성 제작 판매하여 주민들의 소득 향상과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수연 예비후보는 익산시 삼기면 출신으로 2개의 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정치학은 지방정치, 행정학은 예술행정을 전공했다.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대학에서 연극영화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