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는 11일 여성위원회 이취임식을 갖고 복지 수혜자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 전임 회장의 이임과 김정해 회장의 취임, 15명의 신입회원에 대한 위촉이 이뤄졌다.

김대기 지부장은 “법무보호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함과 동시에 여성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정해 회장은 “여성위원회 발전과 복지 수혜자들의 만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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