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상무가 2017년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이덕현 상무는 현장 명예지도관으로서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축산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덕현 상무는 축산농가에 기술정보와 연구개발 기술을 전파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나서는 등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 상무는 지역 인공수정사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상담을 실시하고, 농가를 대상으로는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덕현 상무는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축산 발전에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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