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의 ‘창의씨앗(SEE ART) 발굴교실’ 전시발표회 및 수료식이 16일 전주교육대학교 전산사회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교육기관과 영재교육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역량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에 맞춘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 ‘창의씨앗(SEE ART) 발굴교실’은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과 더불어 아이들이 교육기간동안 배운 것들에 대한 발표와 문학, 미술, 팀별, 개인별 결과물 총 80여점이 전시된다. 
  ‘창의씨앗 발굴교실’은 이번 행사로 1차 년도 기초과정을 마치고, 2018년에는 영재성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2019년에는 멘토·멘티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3-230-7477.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