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 장수군 기조실장, 국회 방문 예산 증액 요청

엄정규 기자l승인2017.11.15l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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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희 장수군 기획조정실장은 14일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안호영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만나 군정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018년도 장수군에 반영된 국가예산 사업은 총 36건이며 이날 방문과 관련한 사업은 국회단계 증액이 요구되는 장수~임실 국도 13호선 건설 (1625억원), 조신마을 위험도로 개선(40억원), 갈평지구 국도 19호선 선형개량(30억원)으로 주요 국도사업 총 3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국희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건의한 3개 도로 사업은 장수군을 관통하는 주요 교통망임에도 급커브 등 선형불량으로 교통안전사고 우려 뿐 아니라, 물류 이동성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며, 교통안전사고 예방 뿐 아니라, 동부산악지역의 개발 촉진과 국토균형발전 등을 위해 2018년 예산에 꼭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호영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은 “건의한 3개 국도는 지역의 주요현안이며, 그동안 국토부 관계자와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건의한 사업들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밖에도 장수군은 기타 공모사업 등 미확정된 사업에 대응 중에 있으며, 총 20건 80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군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엄정규 기자  crazycock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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