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의 이덕현 상무가 ‘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18일 전주김제완주축협에 따르면, 이덕현 상무가 범 농협 차원에서 묵묵히 조직에 헌신하는 숨겨진 일꾼들을 선발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알려진 이달의 농협인 상에 선정돼 지난 1일 공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이덕현 상무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위원 활동 및 전주시 새마을회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3년 동안 활동횟수 237회, 활동시간 1093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긴급원호 등 멘토링 및 개별지도,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행사지원 등 출소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덕현 상무는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이 현재의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수상 이후에도 문화코리아예술단 운영위원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자선적인 공연 봉사와 꿈드래 장애인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진행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