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있는 ‘한방 샤방샤방교실’ 프로그램을 11월30일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한방 샤방샤방교실’은 주 2회 20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기초검사, 침, 투약, 테이핑 등)를 시작으로 우울, 외로움, 자살, 치매 스트레스 등 사회성 및 정신적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즐겁고 흥미로운 신체활동들을 접목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실습을 통한 인지능력향상으로 치매를 미리 예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니어두뇌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부 레크리에이션, 다도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음과 마음을 터놓고 마음과 감정을 다스리는 레크리에이션, 건강 체조 및 다도와 명상을 통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힐링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스스로 자가관리 할 수 있는 예방법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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