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석학들 전주 온다

새달 31일부터 15주간 열리는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서 전주대생·전주시민 대상 강연 예정 이병재 기자l승인2017.07.18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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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사토 요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일본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 이사장 사토 요지)과 손잡고 8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주간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Ⅱ)’ 강좌를 개설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원아시아재단에서 강좌개설지원금으로 45,000달러(5,300여만 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6,700달러(780여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역(Local)과 세계(Global)을 접목한 글로컬(Glocal) 관점에서 진행될 강좌는 아시아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생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좌는 국사편찬위원회 조광 위원장을 시작으로  <치유의 인문학>, <당신들의 대한민국>등을 쓴 노르웨이 오슬로대의 박노자 교수, 디아스포라의 산 증인인 도쿄경제대 서경식 교수,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강영식 사무총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외 러시아와 일본, 중국, 칠레 등에서 온 세계의 석학들이 전주대학교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Ⅱ)’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는 전주대 재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원아시아재단은 재일동포 3세인 사토 요지 이사장이 ‘미래를 위한 아시아 공동체의 창출’을 목적으로 2009년 사재 1,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단체이다. 아시아 공동체 관련 학과 및 관련 강좌를 개설하는 전 세계 각국의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집행하고 있다. 원아시아 재단의 아시아 공동체 강좌는 현재까지 47개국에서 467개 강좌(2017년 6월 기준)가 개설 혹은 준비 중에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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