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이하 JUMF)’ 창작가요제가 17일 저녁 11시 15분 전주MBC에서 방송된다.

지난 3일 전주MBC 공개홀에서 이뤄진 ‘제2회 JUMF 창작가요제’에서는 창작곡을 보낸 327개 팀 중 본선에 오른 13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동갑내기 5인조 그룹 몰라밴드의 ‘몽상’이 대상을 차지,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금상은 ‘황혼’을 부른 프롬디어, 은상은 ‘LUPIN(루팡)’을 부른 그룹 ‘LUPIN(루팡)’이 수상했다.

한편 창작가요제는 싱어송라이터와 순수 창작곡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JUMF 본공연은 8월 4일부터 사흘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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