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40분께 김제시 진봉연 새만금방조제 너울쉼터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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