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 20분께 군산시 월명동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싣고 달리던 23톤 탱크로리 차량에서 염산 20리터가 누출되는 발생했다.

이 사고로 1개 차로가 통제돼 출근 시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탱크로리 뚜껑이 잘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이 급정거를 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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