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 알릴 페스티벌 프렌드로 배우 류현경을 선정했다.
  11일 무주산골영화제는 “어떤 캐릭터를 맡든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는 배우 류현경 씨가 자연, 영화,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주산골영화제와 잘 어울린다.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선정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오피스’ ‘나의 절친 악당들’. 드라마 ‘더 러버’ ‘내일을 향해 뛰어라’부터 최근 주연을 맡은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현경은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신뢰와 공감을 얻어왔다.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 수상작인 박찬경 감독의 ‘만신’의 주연도 맡았다.
  25일 진행되는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식, 화보촬영,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등 페스티벌 프렌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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