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한 ‘2017 전북민속예술축제’에서 정읍농악이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정읍 천변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그 결과 금상은 김제 우리문화연구회의 김만경 외애밋들 노래, 은상은 순창복흥농악이 받았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김제덕암정보고풍물단이다.

최고상을 받은 두 단체는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일반부)’와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청소년부)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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