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그동안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던 도내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1명의 행방이 확인됐다.<2월 17일 5면 참고>
21일 전북도교육청은 경찰 등의 추적결과, 고창 A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B군은 지난 2014년 1월 중국으로 출국해 현재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군은 고창의 외할머니 집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이달 초의 2017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아 경찰과 교육청이 소재를 파악해왔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의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1만6724명의 소재는 모두 확인됐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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