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8일 본청에서 '전국 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를 열고, 당면 영농사항 점검과 청의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진청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Top5 융복합프로젝트'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현장기술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청장은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겠다"면서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성장, 수출산업화, 6차산업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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