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는 7일 무주군산림조합 표고버섯연구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회원들은 원목표고 및 톱밥배지표고에 대한 품종별 특성 및 재배방법을 교육받고, 향후 유통 흐름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수급시기를 조절하는 등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쌓기도 했다.
황우성 연구회장은 "이번 선진재배기술 교육 및 시설견학은 우리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표고를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