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전준호)는 방학기간에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선도활동은 방학기간 중 유해환경에 노출될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찾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공·폐가 등 비행우려지역 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전준호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점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선도·보호해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