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중 도내 어업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에서 발표한 ‘11월 어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5188톤으로 전년동월비 1788톤(52.1%) 증가했다.

이는 천해양식어업이 3435톤으로 전년동월비 2478톤(258.9%)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해면어업은 1186톤으로 전년동월비 796톤(-40.2%) 감소한 반면,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567톤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96톤(20.4%) 증가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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