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은 관촌파출소(소장 홍성진)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 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공·폐가 수색을 실시하였다.

특히 관촌 지역은 전주 인접지역으로 여행 성 범죄가 우려되고 방학기에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 이용될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폐가를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

홍성진 파출소장은 "주기적으로 공·폐가 수색을 실시하여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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