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한 단체장, 지방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도당 교육연수는 지난 23일 전주대 대학본부5층 대장금홀에서 김춘진 위원장을 비롯해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생기 정읍시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진 전북도당 위원장은 “촛불민심에서 보여준 국민의 분노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국민의 마음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교육연수를 통해 우리당의 정책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우리당은 AI 확산과 피해, 방역대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든 관행들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도 AI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