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1일 고광휘 행정국장과 2016 학습동아리 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형태의 자율적인 학습모임을 활성화해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행정역량강화 13팀, 교육행정개선 2팀, 지정주재 4팀 등 총 19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일 년간의 학습동아리 운영 결과를 심사해 최우수 동아리로 ‘나랏문서 벼리미’, 우수동아리는 ‘행나래’, ‘Plan Up!’을 선정했다.
‘나랏문서 벼리미(회장 감사당당관실 정미경 주무관)’는 올바른 공문서 작성을 위한 방안 연구를 주제로 1년 간 운영됐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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